태생이 005인 나에게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이 어디인가요?" 하고 누군가 질문한다면
"코드 프리징이요."
라고 답해주겠다.
정해진 메뉴얼대로 조립해서 내놓는 것이 아닌 이상, 어떠한 타이밍에 손을 떼고 제품을 포장할까 결정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양어장에서 물고기를 마냥 키울 수 없듯이 말이다.
가끔 프로젝트 팀원의 열의에 져서 타이밍을 늦추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언제나 나쁜 결과가 나왔다. 안타깝게도 열정이 가장 열정적인 버그를 만들어내곤 한다.
Posted by 서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