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1. 회사에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나온 상황에 내가 고위험군이라 좀 신경쓰고 있었는데, 감기증상이 나타났다. 그래서 오늘은 회사 off하고 병원행..
어차피 오늘 산부인과에 가야하는 날이어서 간 김에 타미플루 처방만 받으면 어떨까 했는데, 아직 일반 병원에서 처방이 안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진료를 마치고나서 거점병원인 s대학병원으로 이동했다. 가보니 역시나 대기가 많아서... 예약만이라도 하고 올까 했더니 토요일에나 가능하다고 해서 포기. 열심히 문의해본 끝에 그나마 좀 빨리 진료 가능한 다른 병원을 알아냈다. 연락해보니 내일 오전에 진료 가능... 내일 아침 일찍 가볼 예정이다.
혼자 아프고 말거면 대충 넘어가겠는데, 임산부가 감염되어 태아만 사망한 해외 사례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신경이 쓰인다. 게다가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상황인건 사실이니...귀찮아!

2. 그건그렇고.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로 보니, 아들인 것 같다. 난 어차피 아들 태몽을 꿨던터라 덤덤한데, 딸을 바라고 있던 라숩은 대좌절중. (ㅋㅋ)
쿼드 검사 결과가 잘 나와야 할텐데. 역시 임신은 일이 많다. =_=; 육아는 더 일이 많겠지. 뭐. 대충대충 어찌어찌 되겠지 하며 배째는 중....

Posted by 서늘

2009/10/29 18:40 2009/10/2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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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9/10/29 19:49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야니 2009/10/29 19:52 # M/D Reply Permalink

    역시(;) 아들인가요. 라숩님이 대좌절하는 모습이 눈 앞에 그려지는 듯 하네요. ㅋㅋ

    하여간 몸 조심하삼. ...

  3. 라숩 2009/10/29 20:19 # M/D Reply Permalink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Raymundo 2009/10/29 21:12 # M/D Reply Permalink

    남편이 대좌절중이라면서 옆에 (ㅋㅋ)라고 쓰시는 건 ^^;;;;;;

    건강 잘 챙기세요~

  5. 청천 2009/10/29 22:57 # M/D Reply Permalink

    딸 나올 때까지 힘내시는 겁니다. 딸 생길 확률이 장가 갈 확률보다 높을지니

  6. 랄라 2009/10/30 11:18 # M/D Reply Permalink

    태몽이 어찌되시길래?

  7. 비밀방문자 2009/11/01 05:52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8. 우유차 2009/11/02 09:16 # M/D Reply Permalink

    '딸사랑' 티셔츠를 입은 라 모 님을 뵈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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