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오늘 산부인과에 가야하는 날이어서 간 김에 타미플루 처방만 받으면 어떨까 했는데, 아직 일반 병원에서 처방이 안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진료를 마치고나서 거점병원인 s대학병원으로 이동했다. 가보니 역시나 대기가 많아서... 예약만이라도 하고 올까 했더니 토요일에나 가능하다고 해서 포기. 열심히 문의해본 끝에 그나마 좀 빨리 진료 가능한 다른 병원을 알아냈다. 연락해보니 내일 오전에 진료 가능... 내일 아침 일찍 가볼 예정이다.
혼자 아프고 말거면 대충 넘어가겠는데, 임산부가 감염되어 태아만 사망한 해외 사례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신경이 쓰인다. 게다가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상황인건 사실이니...귀찮아!
2. 그건그렇고.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로 보니, 아들인 것 같다. 난 어차피 아들 태몽을 꿨던터라 덤덤한데, 딸을 바라고 있던 라숩은 대좌절중. (ㅋㅋ)
쿼드 검사 결과가 잘 나와야 할텐데. 역시 임신은 일이 많다. =_=; 육아는 더 일이 많겠지. 뭐. 대충대충 어찌어찌 되겠지 하며 배째는 중....
Posted by 서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