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젠 집 안꾸미고 사는것도 한계인 것 같네요. 일단 가전/가구들이 하나둘씩 본격적으로 고장나기 시작했습니다. 왠만한 것들은 사용연수가 15년씩 되었거든요. :) 그간 부서진 것들은 가급적 새로 사지 않고 대충 버텨왔지요.
버릴것과 새로살것 등등을 제대로 리스트업 하려는데... '아이'라는 변수가 있네요.
일단 당장 소파만 해도 걸레로 슥슥 닦아낼 수 있는 비닐(일명 레쟈) 소파를 사야하고...
앗. 거기다 남편이라는 변수도...아. 이젠 상수인가. 여튼.
으음. 그래도 좀 제대로 해놓고 살아야겠습니다. 이런걸 조건 달아 미루면 안된다고 남들에게는 조언이랍시고 하면서 막상 저는 제대로 못하고 있는게 부끄럽네요.
Posted by 서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