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만원 세대'를 읽은 감상을 쓰려고 준비중에 그냥 생각난 것 메모.
* * *
20대 신입 사원을 뽑아보면, 배우려는 열정은 참 높다. 그런데 공부하려는 열정이 없다. 수동적인 교육과정을 겪어와서일까? (그런데 우리때라고 딱히 능동적인 교육 과정이었던건 아닌데..?) 회사에 들어와서 참 열심히 배우려고 한다. 이 말을 살짝 바꿔보면, 회사가 학교나 학원처럼 자신을 잘 가르쳐주길 원한다.
* * *
책 내용을 보면 비정규직과 중소기업 직원을 동급으로 놓았더라.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으로서 솔직히 기분 나빴다. 좋은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말.... 솔직히 여기서 말하는 '좋은 일자리'는 어느 세대에나 적지 않았던가?
* * *
20대들이 대학에 입학하면서 부터 장래를 암담하게 느끼고...공무원 시험 준비에 열을 올리게 되고... 이런건 다 그렇다 치더라도. 흠. 좀 더 적극적으로 사업 기회를 잡는 방법도 있을텐데. 예전에 아는 동생들이 사업을 한다고 해서 환영했던 기억이 난다. 음. 사업은 실패했는데. 내가 보기엔 성공 의지도 없었던듯....-_-; 그런 것에 대한 교육이 부족한건가? 롤 모델이 없나?
* * *
Posted by 서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