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 집 계약

전세난으로 인해 반년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이사갈 집이 나왔습니다.
어제 나온 집을, 제가 직접 보지도 않고 대리인에게 부탁해서 확인하고, 오늘 아침 바로 계약금 전송.... 2월 26일에 이사 예정입니다.
주말엔 직접 가보고 가구 배치도 그려와야겠네요.

이제 지금 집에 들어올 세입자를 본격적으로 구해야하고....

facebook에도 썼지만,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제 지금까지의 생애에서 가장 오래 산 집입니다. 이 동네에서 산지는 더욱 오래 되었고요. 여기서 이사를 하는건 더더욱 오래 살 '내 집'으로 하게 될 줄 알았는데, 육아라는 변수가 생겨버려서... 생각지도 않았던 동네에서 2년여를 살게 되겠네요. 정말 낯선 동네라 어떨지 두근두근 합니다.
하지만 아마 앞으로 2년여는 동네 분위기 감상 할 겨를도 없이 바삐 지나가겠지요. 출퇴근 시간도 지금의 3배로 늘어날테고.

그래도. 이사는 귀찮지만. 집단장은 즐거워요.

Posted by 서늘

2010/01/12 10:21 2010/01/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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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출산 준비물

추가로 필요한것만 메모.

1. 천기저귀 10장
2. 가제수건 10장 : 20장?
3. 바운서 : 필요할까?
4. 기저귀 : 1회용 기저귀. 스텝별로.
5. 젖병 : 신생아용 3개(아벤트), 유아용 3개(유리)
6. 큰 주전자 : 물 끓이는 용
7. 물티슈 : 유아용. 잔뜩.
8. 세탁세제 : 유아용으로 나온것.
9. 유아 목욕용 바디워시
10. 유아용 바디로션/오일
11. 유아용 샴푸
12. 핸드 클렌져 : 비누는 좀 불편할듯
13. 신생아용 카시트!!!!!!
14. 방수커버
15. 젖병소독용 집게
16. 전자 체온계!! :  공주님이 준단다.

* 드럼세탁기 : 건조기능 있는걸로.
* 소파, 오븐렌지 :  공주님 것을 가져오기로.
* 냉장고 : 으음.. 2년정도 더 써볼까?

Posted by 서늘

2010/01/09 15:45 2010/01/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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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꾸미기

부모님과 떨어져 살기 시작한 이후로 늘 '내 집'으로 이사할 날을 꿈꾸며 집 제대로 꾸미는걸 미루어 왔습니다. 헌데 내 집 마련은 아직도 요원하고... 앞으로 최소 2년은  육아 때문에 낯선 동네에 가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젠 집 안꾸미고 사는것도 한계인 것 같네요. 일단 가전/가구들이 하나둘씩 본격적으로 고장나기 시작했습니다. 왠만한 것들은 사용연수가 15년씩 되었거든요. :) 그간 부서진 것들은 가급적 새로 사지 않고 대충 버텨왔지요.

버릴것과 새로살것 등등을 제대로 리스트업 하려는데... '아이'라는 변수가 있네요.
일단 당장 소파만 해도 걸레로 슥슥 닦아낼 수 있는 비닐(일명 레쟈) 소파를 사야하고...
앗. 거기다 남편이라는 변수도...아. 이젠 상수인가. 여튼.
으음. 그래도 좀 제대로 해놓고 살아야겠습니다. 이런걸 조건 달아 미루면 안된다고 남들에게는 조언이랍시고 하면서 막상 저는 제대로 못하고 있는게 부끄럽네요.

Posted by 서늘

2009/12/21 00:56 2009/12/2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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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1. 집 : 집 계약하는 자리에서 파토남. 때가 아니구나...생각하게 되었음. 당분간 집 이사 생각은 지우기로.

2. 회사 : 사무실 이전은 무사히 끝남. 아늑하고 밝은 분위기라서 마음에 든다.

3. 와우 : ...렙 27.

4. 건강 : 몸살

5. 운동 : 어제 올해 첫 라운딩. 110개 침. -_-;;; 내게 필요한건 헬스. 비거리가 안늘면 만고 소용 없다.

* 유독 이 글에 스팸 덧글이 달려서, 덧글을 막았습니다.

Posted by 서늘

2007/03/15 10:39 2007/03/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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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는 집 전세 기간이 만료되어서 이사를 생각하던 중, 마침 역삼동에 마음에 드는 빌라를 발견했다. 41평이고 위치도 좋고, 결정적으로 가격이 무척 착했다.
대출까지 다 준비한 후, 계약을 할까 말까 망설이며 주변에 두루두루 의견을 구했는데...
역시 빌라는 재산가치가 없다는 의견이 대세.
투자 목적이 아니라 실거주 목적이라서 계약강행할까 하다가, 막판에 마음을 바꿨다.
그냥 작년에 사려고 했던 행당동 아파트로 선회.
작년에 행당동 아파트를 사려다가 덜컥 쓰러져서 입원을 했었는데, 몸조리 끝나고 나니 1억이 뛰었더라. -_-; 뭐. 그래도 썩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역삼동 빌라보다는 싸니까. 물론 평수도 절반이지만.
오늘 어머니가 저녁까지 보시고, 계약을 하고 오실거다.
부모님과 절반씩 돈을 내서 살 것인데, 내 몫은 당연히 대출이다. 나도 주택 대출금을 갚는 인생이 되는구나.
행당동 아파트의 단점이라면 좁은 평수와 출퇴근 시간인데.... 분당선이 어서 왕십리까지 연결되길 기다려야겠다.

Posted by 서늘

2007/03/08 12:43 2007/03/0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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